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스켓 크루거 (문단 편집) === 그리드 아일랜드 편 === 바테라에게 고용되어 [[그리드 아일랜드]]에 참가한 헌터. 처음에는 [[곤 프릭스]]와 [[키르아 조르딕]]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소년들의 우정을 박살내려 따라다니지만, 키르아는 그런 비스켓을 [[병풍]] 취급하며 매번 씹어버렸다. 그런 둘을 계속 따라다니면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걸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서 삽질만 해대는 모습에 결국 짜증이 나버려 어물쩡 둘의 스승이 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13941_.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13721_.jpg|width=100%]]}}} || ||<-2> 구작 애니메이션 || --마음만은 순수한 소녀지만 본색은 괄괄한 근육고릴할망구-- 보석 헌터이긴 하지만 재능을 꽃피우게 하는 데에도 상당한 재주가 있는 듯. 사람의 잠재적 재능을 원석처럼 취급한다. 이때 곤을 다이아몬드, 키르아는 사파이어의 원석에 비유했다. 비스케가 분석한 바, 기초 능력은 키르아가 위지만 곤은 집중력과 회복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참고로 정발본에서 이 다음에 말한 '오히려 이상적인 건 곤이야.'는 대표적 오역으로, 원 대사는 '정말 이상적인 콤비야.'이다. 신장판에서는 수정되었다.] 연륜이 있어서 그런지 까다로운 키르아도 반박을 못할 정도의 논리를 펼쳐 입을 다물게 했고, 처음 만났을 때 들이닥친 비노르트 전과 차후 [[겐스루]] 전의 작전을 보면 넨과 신체뿐만이 아닌 전략과 전술에도 능통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스피드왜건]] 뺨치는 설명으로 작전과 심리 설명을 담당했다. 막상 [[레이저(헌터×헌터)|레이저]]와의 피구 시합에서는 그다지 활약하지 못했다. 레이저의 공격이 매서워졌을 때 피한 듯 했지만 크고 나풀거리는 원피스 치맛자락이 공에 맞은 상태였기에 퇴장당했다. [[헌터 협회(헌터×헌터)|헌터 협회]]에서도 꽤 높은 위치인 듯 하며[* [[네테로 회장]]을 경칭 없이 그냥 이름으로 부를 정도.] 실제로 그녀는 더블 헌터인 것이 326화에서 밝혀졌다. 웬만한 헌터나 넨 능력자는 순식간에 박살을 내버릴 정도로 강한데, 이 점이 높게 평가되어 과거엔 헌터 시험 감독관도 해본 듯하다. 윙과는 달리 스파르타식으로 혹독하게 조련했고 곤과 키르아도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여 그리드 아일랜드에 있는 동안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레벨 업 해버렸다. 비스켓의 도움이 없었다면 곤과 키르아는 게임 클리어는커녕 폭탄마나 다른 실력있는 플레이어에게 당했을 공산이 크다. 그리드 아일랜드에 온 이유는 그리드 아일랜드에만 있다는 환상의 보석 '블루 플래닛(Blue Planet)'을 얻기 위해서. 이 보석은 입수 난이도가 최고 난이도인 '''SS랭크'''짜리 물건이다. 다만 다른 온갖 특이한 능력이 있는 지정 포켓 카드들에 비해 별 특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 단, 그와는 별개로 특정 장소에서만 얻을 수 있는 물건 중에서 최상급에 속하는 보석이기에 값을 아예 매길수가 없을 정도로 가치가 매우 높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이 보석을 돈으로 구입할 수 있어도 적어도 바테라 급의 대부호가 아니면 구입을 아예 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실제 금전적 가치가 어떻든, 보석 애호가에게 있어 세상에서 유일한 보석이라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생기는 게 당연한 일. 예를 들어 [[보석의 나라]]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포스포필라이트는 아름다운 색깔과 그 희소성으로 다이아몬드를 뛰어넘는 가격에 거래 된다. 블루 플래닛의 모티브는 이름으로 보건데 지구인 듯.] 결국은 그리드 아일랜드에서 곤 일행과 게임을 클리어해 블루 플래닛을 손에 넣은 후, 소년들의 우정을 박살내려는 처음의 목적과는 달리 너무 순수한 우정에 감동해서 눈물까지 흘린 후 더 이상 같이 있다가는 부모의 마음가짐이 될 거 같다며 둘과 헤어진다. 여담으로 [[체즈게라]]를 빼면[* 70% 가량의 위약금은 받은 듯 하므로 이 중 [[고레이누]] 몫 40억을 제하고(참고로 곤 일행과 아예 명당 1/n 나눠서 10억 제니만 남았다 ~~대인배가 맞다~~) 남은 금액을 동료들과 나눴다고 해도 리더인 만큼 1/n보다는 더 많이 받아갔을 확률이 높아 100억 제니 이상은 벌었을 듯 하다. 예를 들어 반은 리더 몫으로 뗐다면 150억 제니 정도. 설령 대인배라 직속 팀 총 4인의 팀원들과 정확히 1/n로 친절하게 나눴더라도 남은게 300억 제니 이상이라 70억 제니 이상은 들어왔다.] '10억 제니 이상의 보상금'[* 분배를 어떻게 했을지는 작중에는 안나왔지만 곤과 키르아가 돈에 무감각한 편이라도 어느정도는 받았을 것이다. 또한 이 세계에는 헌터 카드로 직접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이므로 각자의 통장에 돈이 들어왔다.] + '블루 플래닛' 획득으로 가장 얻은게 많다. 물론 블루 플래닛 가격에 따라 체즈게라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었을 수도 있다.[* 현실세계에서도 가장 비싼 축에 드는 유명한 이름이 붙은 보석들은 단일로 1,000억 원이 넘기도 한다. 1 제니는 1 엔 정도의 시세라고 밝혔으므로 대충 100억 엔 넘는 물건들도 있다는 얘기. 블루 플래닛이 초희소성의 보석이라 굳이 가치를 추정하자면 충분히 100억 제니 단위 이상급일 가능성도 높다. 이 경우면 체즈게라가 얼마를 받았냐에 따라 다르지만 겨뤄볼 수는 있다.] 애초에 헌터란 직업이 금전적으로 그다지 구애받는 직군이 아니기에 액수는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그리드 아일랜드에 들어와서 자신이 원하는 보상을 얻은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또한 천만분의 1에 해당하는 재능인 곤과 키르아를 가르치면서 교육욕구도 채웠기에 이래저래 그리드아일랜드 편에서 체즈게라와 같이 가장 큰 수혜자로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